머위의 뿌리, 잎, 줄기, 꽃
link  관리자   2021-10-05

머위는 봄을 제일 먼저 맞이하는 풀이다.

어느해 이른 봄철 눈 속에서 환하게 꽃봉오리를 밝힌 머위꽃을 보았다. 봄이라고 해도 아직 찬바람이 살을 에는 듯하고 양지바른 곳에도 발이 빠질 정도로 흰 눈이 쌓여 있었지만 여리디 여린 머위꽃이 불을 밝힌 그 주변은 머위꽃이 품어내는 훈훈한 기운으로 인해 눈과 얼음이 녹아 없어지고 희미한 김이 아지랑이처럼 무럭무럭 피어오르고 있었다.

이처럼 머위는 온갖 풀고 나무 중에서 제일 먼저 얼음을 몽땅 녹이고 연녹색과 황백색이 섞인 큼직한 꽃을 피우고 널찍한 잎을 내미는 봄의 전령사이다.

머위는 한자어로 관동, 또는 노관동으로 쓴다. 겨울과 친한 풀이라는 뜻이다. 정성'관'자에는 친하다,또는 사랑스럽다는 뜻이 담겨 있다.
어느 옛 기록에는 '이 풀은 겨울을 이겨내고 자라므로 관동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하였다. 그러나 머위를 겨울과 친한 풀이라고 하기 보다는 겨울을 두려워 하지 않는 풀이라고 하는 것이 더 옳지 않을까.

옛 의학책에 관동 또는 관동화라고 적혀 있는 식물은 본디 우리나라에는 자생하지 않는다. 관동은 중국의 남방지역에 자라는 식물로 겨울철에는 눈 속에서 꽃줄기가 올라와 국화꽃을 닮은 노란색 꽃이 핀다. 관동화는 예로부터 기침을 멎게 하는 약으로 이름이 높았다. 우리나라에서는 중국의 관동화를 닮은 머위를 관동이라고 부르고 그 꽃을 관동화라고 하여 꼭 같이 기침약으로 쓴다.

우리나라의 머위는 한자로 봉두채, 또는 사두초 등으로 쓰고 머우, 머굿대, 머구 등의 우리말 이름이 있다.

*간암, 자궁암, 유방암, 뇌종양 치료효과

머위는 우리나라의 어느곳이든지 햇볕이 잘 드는 산비탈의 숲이나 골짜기 주변의 물기가 많은 흙에서 자라는 국화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키는 30-50cm쯤 자라고 꽃은 2-5월에 핀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암그루는 꽃이 피고 숫그루는 황백색이어서 구분하기 쉽다. 수꽃은 잎이 나오기 전에 피고 암꽃은 잎이 나오고 나서 핀다.

수꽃의 줄기와 잎자루를 나물로 먹는데 특유의 향기와 쓴맛이 있으며, 꽃봉오리를 관동화라고 하여 한의학이나 민간에서 약으로 쓴다.

민간에서는 머위는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멎게 하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마음을 편하게 하며 종기를 삭이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몸속에 쌓인 독을 풀어 주는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예로 부터 우리 조상들은 봄철에 어린잎을 채취해 잎은 쌈으로 먹고 잎자루는 나물로 무쳐서 먹거나 묵을 끓여 먹었다.

요즈음 학자들은 연구결과, 머위 잎과 뿌리는 편두통, 위궤양, 천식에 좋은 효과가 있고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알레르기을 없애고 뛰어난 항산화 활성이 있으며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간기능을 좋게 하고 혈액을 맑게 하는 작용 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머위는 최고의 암 치료약인 동시에 최고의 염증 치료약이다, 머위는 온갖 종류의 염증을 삭이는 데 효과가 아주 좋다.

특히 여성의 자궁근종과 자궁염, 요도염, 방광염 그리고 남성의 전립선염, 위염, 장염 등에 아주 잘 듣는다. 항암효과도 빼어나게 높아서
자궁암아니 난소암, 방광암, 위암, 폐암, 간암 등 온갖 암에도 뛰어난 치료 효능이 있다.

머위는 산과 들에 자라는 온갖 나물 중에서 염증을 삭이는 효과와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제일 높은 식물이라고 할 수 있다.

위암, 폐암, 뇌종양, 직장암, 자궁암, 유방암 등 온갖 암에 효과가 있는데, 특히 간암과 자궁암, 유방암과 뇌종양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머위를 나물로 늘 먹기만 해도 여간해서는 암에 걸리지 않고, 걸렸다고 해도 절로 낫는다.

봄이나 초여름철 손바닥만하게 자랐을 때 잎을 채취해 살짝 데쳐서 쌈을 싸서 먹거나 국을 끓여 먹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속에 있는 암이 낫고 염증이 삭아서 없어지는 것이다.

머위는 잎이 큼직해 한입에 들어가지 않으므로 먹기 좋을 정도로 썰어서 쌈을 싸서 먹는 것이 좋다.

염증은 1차 혹은 2차, 3차의 기형세포이고, 암은 4차 기형세포이다.

머위에 들어 있는 약효성분은 1차에서 4차까지에 이르는 모든 기형세포의 세포벽을 파괴하고 세포핵 속으로 들어가서 암세포의 DNA를 파괴해서 더 이상 분열하지 못하게 하여 암세포가 스스로 죽어 없어지게 만든다.

머위는 몸속에 있는 비정상적인 세포와 기형세포, 암세포를 부수어 없애는데 가장 뛰어난 효능을 발휘하는 약초이다.

*기형세포만 골라서 분열억제

머위는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암치료약이다. 머위는 정상적인 세포는 보호하고 기형세포와 염증세포, 암세포만을 골라서 더 이상 분열하지 못하게 한다.

머위를 먹으면 면역력이 세어지고 신진대사 작용이 활발해지는 동시에 기형세포나 염증세포, 암세포는 힘을 쓰지 못하게 된다. 머위를 먹으면 아무런 부작용이나 탈이 없으면서도 차츰 암으로 인한 통증이 멎고 암세포가 줄어들기 시작한다.

온갖 종류의 암에는 가을에 캔 머위뿌리 6kg에 물 900ml 를 넣고 8시간 동안 약한 불로 달여서 100ml 팩으로 90개를 만들어 한번에 한봉지씨 하루 세번 빈속에 먹는다.

또는 머위 잎 6kg을 물 900ml 에 잘게 썰어서 넣고 8시간 동안 약한 불로 달여서 100ml 팩으로 90봉지를 만든다.

잎을 잘게 썰어서 넣지 않으면 약효성분이 잘 우러나지 않는다.

머위 뿌리나 잎을 달인 탕을 먹으면서 잎을 살짝 데쳐서 끼니때마다 쌈을 싸서 먹거나 나물로 무쳐 먹는다.

초기 암은 3-4개월이면 낫고, 2기나 3기암은 6개월 넘게 먹어야 낫는다.

머위잎과 뿌리를 달인 탕은 암과 염증뿐만 아니라 천식, 기관지염, 아토피피부염 등에도 아주 뛰어난 효과가 있다.

머위는 매우 훌륭한 청혈제이며 해독제이기도 하다.

어혈을 없애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온갖 균을 죽이며 몸속에 있는 온갖 독을 풀어준다.

혈압을 낮추고 혈액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당치를 낮추어 준다. 그러므로 머위는 고혈압과 고지혈증, 당뇨병을 치료하는데에도 효과가 좋다.

머위는 간염이나 지방간, 간경화같은 온갖 간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술을 많이 마셔서 간이 나빠지고 숙취로 인해 머리가 아플 때 머위 뿌리를 달여 먹으면 술이 금방 깨고 두통이 없어진다.

또 물고기 중독을 푸는 효과도 있어서 등 푸른 생선이나 게, 조개 같은 것을 요리할 때 머위를 넣으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복어요리를 할때에도 머위를 넣으면 복어독에 중독되지 않고, 복어독에 중독되었을때 머위 뿌리를 달여 먹으면 복어독이 풀린다.

뱀한테 물렸을 때에도 신선한 머위잎을 물린 부위에 짓찧어 붙이는 한편 머위뿌리나 잎을 진하게 달여 먹으면 곧 붓기가 내리고 눈이 잘 보이게 되며 2-3일 지나면 뱀독이 완전히 풀린다.

머위는 몸속에 있는 온갖 노폐물과 독소들을 청소해주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부종이나 신장염 같은 온갖 신장병에도 아주 좋은 효능이 있다. 사람의 몸에서 노폐물을 걸러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신장이다.

머위는 가장 훌륭한 해독제이며 독성이나 부작용이 전혀 없다. 머위는 날것으로 먹으면 독이 있으나 독소 성분이 열에 약하므로 살짝 데치기만 하면 독이 없어진다.

머위는 물을 맑게 하는 작용이 있다. 썩은 물이 흐르는 하수구 옆이나 돼지똥이나 닭똥 같은 것으로 더러워져서 악취가 나는 물가에 머위를 심으면 물이 깨끗하게 맑아지고 공기도 깨끗해져서 악취가 나지 않는다.

머위는 뿌리가 약효가 제일 좋고 잎이 그 다음이다, 뿌리는 가을에 캔 것이 약효가 제일 높다. 추석이 지난 뒤부터 이듬해 봄까지는 뿌리를 캐서 쓰고 그 나머지 기간에는 잎을 쓴다.

잎은 여름철 잎이 크게 자랐을 때에는 질기고 쓴맛이 강해서 나물로 먹기는 어렵다. 그러나 잎줄기에는 쓴맛이 별로 없으므로 언제든지 살작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거나 국으로 끓여 먹을 수 있다.

머위는 항암작용이 탁월해 전립선염이나 요도염, 장염, 대장의 용종, 자궁근종 같은 것보다는 오히려 암이 더 빨리 낫는다.

지금까지 머위를 활용해 기관지염 위염, 장염, 전립선염, 폐렴, 자궁염, 요도염, 자궁근종 등 온갖 염증 환자와 위암, 간암, 폐암 등 갖가지 암환자를 100여명 치료했는데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었다.

초기 위암환자한테 머위 뿌리와 잎을 약으로 써보았더니 한 달 만에 암세포가 완전히 없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한 환자는 유방에
도토리만한 암 덩어리가 있다고 했는데 역시 머위 뿌리을 달인 탕을 한달 동안 먹고 암이 모두 없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약이 있다고 해도 말기 암환자는 고치기는 매우 어렵다. 화타 편작이 살아난다고 해도 목숨이 며칠 남지 않는 환자를 고칠 수는 없는 것이다.














약이 되는 우리풀 꽃, 나무, 나무 의 저자 최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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